님! 축제와 함께하는 10월🎆
한 해 동안 일궈 온 결실을 맺는 계절, 가을. 코로나19로 인해 넘어지고, 지난한 시기를 버틴 만큼 더 값지게 느껴지는 수확물을 맞을 시간이다. 10월은 '축제의 달'이라고 불릴 정도로 여기저기서 풍성한 행사들이 열리는데, 특히 노원구에서는 노원의 대표 축제인 노원탈축제와 아울러 노원달빛산책, 거리예술제로 구민들을 만난다. 가을이 깊어 갈수록 문화예술이 주는 즐거움은 무르익고, 문화 식견은 더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노원문화재단과 이 계절 '행복의 절정'을 함께 만끽해보자.
글 문화진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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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노원탈축제
노원역을 화려한 퍼레이드로 채우다 <2022 노원탈축제>
매년 가을, 노원구를 풍성하게 채운 노원탈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오랜만에 노원탈축제 소식이 전해지자 노원구 곳곳에서 들뜬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2022년 노원탈축제를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올해 진행될 프로그램 미리보기를 준비했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사진 축제사업부, 노원탈축제사무국 박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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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문화예술콘텐츠 '2022 노원달빛산책'
가을 달빛 아래 빛나는 당현천, 은하수길 산책가자
함께 즐기는 축제 ‘2022 노원달빛산책’이 당현천에서 개최된다. 10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7일간 별처럼 빛나는 작품들을 만나보자. (자세히 보기 Click!)
글·사진 축제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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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노원 거리예술제
노원구의 10월을 책임진다! 우리 동네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순간
축제의 계절 가을! 한강 노들섬, DDP, 문화비축기지, 청계천 등 서울시를 대표하는 장소에서 볼 수 있는 공연이 우리 집 앞으로 찾아온다. 집 앞에서 쉽고 편하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사진 축제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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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춘선 숲길 가을음악회
기억해 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계절의 변화에는 어딘가 멋쩍은 구석이 있다. 도통 끝날 것 같지 않던 여름도 이별의 순간에는 미련 없이 순식간에 짐을 싸고 성큼 떠나간다. 덥다고, 쉽게 지친다고, 벌레가 많다고 투덜거리다가도 어느덧 코끝에 차가운 바람이 닿는 순간 괜히 아쉬워진다. 하지만 뒤돌아볼 여유는 없다. 찾아온 이 아름다운 계절이 얼마나 순식간에 발끝을 스쳐 가는지 우리는 모두 알기 때문에. 가을의 장면을 한순간도 놓치지 말라는 듯 9월의 마지막 토요일에는 노원 골목골목마다 노래가,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맛있는 음식 냄새가 잔뜩 흘러나왔다. 경춘선 숲길 산책로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사람이 줄을 섰다. 올해로 2회째인 진행되는 가을음악회를 즐기기 위한 인파였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 전은진(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노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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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캘러리에서 <해외 블루칩 작가전>이 열렸다. 앤디 워홀, 뱅크시, 제프 쿤스, 데이비드 호크니, 마르크 샤갈, 에드가 드가, 카우스. 세계적 아티스트 일곱 명의 판화와 유화, 드로잉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해설과 연계프로그램, 기초 체험 워크숍까지 함께해 예술의 재미를 흠뻑 느끼는 시간이었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사진 김윤지(노원아띠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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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 공공예술 <노원마을 OO미술관>
지자체 문화재단 최초가 된 ‘OO’
2년, 473점. 노원마을 OO미술관을 세우는 데 든 기간과 작품 수다. ‘OO미술관’이라니, 이름부터 특별한 이곳의 이야기를 들으러 김세현 기획자를 만나보았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사진 정의연(노원아띠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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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숲길 갤러리 페이퍼아트 특별전 <새기기: 새를 기억하기 위한 기록>
멸종위기 새들로부터 온 편지
얼마 전부터 친구가 ‘탐조’를 시작했다. 폴더명으로만 봤던 직박구리, 딱따구리 등의 사진이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새를 이렇게 자세히 볼 기회가 있었던가? 우리 주변에 이렇게 많은 종류의 새들이 살고 있다는 게 새삼 신기했다. 새 사진을 찍거나 관찰하지는 않더라도 주변을 돌아다니는 새들을 좀 더 자세히 보게 됐다. 그러던 어느 날, 좀 더 자세히 새들을 관찰할 기회가 생겼다. 바로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열리는 <새기기: 새를 기억하기 위한 기록> 전시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사진 문화진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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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인 인터뷰; A-Run Company 서진호 대표
'꾸준함'으로 꿈을 이루고, 더 큰 꿈을 향해 가는 A-Run Company
20대 초반 청년들이 단돈 100만원으로 시작해 10년 동안 '비보이 배틀행사'를 총 100회나 진행했다고 하면 믿을 이가 얼마나 될까. '꾸준함이 이긴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성과를 일궈내고, 이제 더 큰 꿈을 좇는 A-Run Company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10월 30일 오후 1시, 중계근린공원에서는 A-Run Company가 기획한 거리예술제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 문화진흥팀 사진 A-Run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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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는 노원 구민들이 직접 써내려가는 노원의 지역문화, 생활문화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지역문화와 생활문화가 격월로 연재됩니다)
🤍 지역문화_노원문화PD 2기 / 문화공간 체험기
🤍 생활문화_생활문화동아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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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니팅 동아리 ‘한땀’
추운 겨울, 거리를 따뜻하고 알록달록하게 수놓는
손뜨개 작품 뒤에는 이 사람들이 있다!
겨울철 차가운 도시 거리의 나무나 동상, 기둥 같은 사물에 일제히 손뜨개 제품을 씌워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을 전해주는 공공미술 ‘그래피티 니팅 : Graffiti Knitting’. 그래피티 니팅으로 마을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생활문화동아리 ‘한땀’을 상계예술마당에서 만났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 이현주(노원문화PD 1기) 사진 이현주, 한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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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노원놀이터: 노원구 걷기 좋은 공간 BEST 4
걷기 좋은 계절 10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매혹적인 색으로 물들어가는 단풍잎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계절 10월. 계절의 변화 덕분에 자주 걷던 길도, 알고 있던 장소도 새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노원의 문화와 역사가 있는 곳, 그리고 멋진 풍경이 있는 걷기 좋은 곳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 보시길 추천한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사진 이진숙(문화PD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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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환경센터와 ‘어린이 도시어부’ 프로그램
중랑천에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고?
노원구의 새로운 장소를 찾아보다가 순식간에 마감되는 프로그램을 찾아냈다. 바로 ‘어린이 도시어부’! 중랑천에서 붕어, 새뱅이, 버들치, 돌고기, 피라미를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서울의 중랑천에서 가능한 일이라고? 꼭 가보고 싶어졌고, 올해의 마지막 회차라는 소식에 아이의 손을 집고 방문했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사진 박미나(노원아띠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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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을 읽다, 사람을 잇다!’ 노원휴먼라이브러리에서는 사람책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팟빵 채널 <사람책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사람책빵 만나는 시간! 이번 달은 전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이정규 휴먼북님을 이달의 휴먼북으로 선정하여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노원휴먼라이브러리 팟빵 채널 <사람책빵>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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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기획 전시는 월계도서관의 '추억'입니다!
2023년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는 월계도서관,
2007.12.27. 개관부터 지금까지 이용자들이 많이 보았던 책들을 통해
우리가 그때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소개합니다.
2022. 4분기(10 ~ 12월) 동안 월계도서관 각 자료실에서 '추억'을 주제로
다양한 북큐레이션을 진행합니다.
도서관과 함께 여러분의 추억도 만들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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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도서관 유혜율 상주 작가의 <멸치국수 한 그릇> 낭독극
모두의 온기 담은 목소리, 도서관에 펼쳐지다
곧 끝날 것만 같던 코로나바이러스가 벌써 몇 년째다. 혹시 주변 소상공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본 적이 있는가? 유혜율 작가의 <멸치국수 한 그릇>은 힘든 시기 속 멸치국숫집을 운영하는 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조용한 도서관에 펼쳐진 이들의 이야기는 진한 현실 공감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울렸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사진 김유림(노원아띠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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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전 이사장 칼럼
감사합니다
저는 20대에 ‘월간 공간’지 편집부 기자로 문화 예술계에 입문하여 예술학교 교사,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상임 부회장,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을 거치면서 고희의 나이를 넘은 지금까지 공백기 없이 문화 예술계에 종사하였습니다. 대단한 행운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제 의도하고는 관계없이 문화 예술계 원로의 대열에 들어가게 되었고 둘러보면 딱히 원로라고 할 분들이 몇 분 남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보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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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웹진 <노원아띠>는 재단과 노원구의 문화소식을 전하는 웹진입니다.
노원의 소식을 생생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2020년 12월부터 노원문화재단과 노원구립도서관이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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