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2022년은 어떠셨나요?✨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연말이 왔다. 노원문화재단의 2022년을 돌아보니, 일상이 회복되고 대부분의 행사들이 정상화하면서 지난 2년과 다르게 풍성한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다. 이번 12월호에서는 2022년 노원문화재단이 펼쳤던 문화 프로그램 중어떤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어워드를 진행했다. 많은 이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얼마 남지 않은 2022년도 노원문화재단이 준비한 행사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
글 문화진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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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노원문화재단 프로그램 어워드 설문조사
올해 가장 사랑받은 노원문화재단 프로그램은?
지난 1년 간 가장 호응이 좋았던 노원문화재단의 문화행사는 무엇이었을까. 2022년이 한 달 조금 넘게 남은 이 시점에 노원문화재단 웹진 <노원아띠> 독자들에게 물었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 문화진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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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정담 기획전시, 최누리 작가 사진전 ‘읏짜 프로젝트’
우연히 마주친 의자, 그 순간을 담다
바닷가 앞의 녹슨 의자가 있는 포스터. 제목은 읏짜다. 코믹함이 연상되는 단어와 달리 포스터는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을 정성스레 담아낸 듯했다. 그리고 타이틀 위에 부제로 달린 ‘다시 걸을 수 있는 용기’라는 문구. 읏짜의 작가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다. 단풍이 한창이던 11월의 금요일, 읏짜를 보기 위해 문화공간 정담으로 향했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 김윤지(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김윤지, 노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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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지원사업 <예술확성기> 공연
청년들의 음악이 더 멀리 닿기를
꿈을 꾸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듯한 감정에 휩싸일 때가 있다. 그럴 때 나의 꿈을 더 크게, 더 멀리 외칠 수 있는 확성기가 있다면 어떨까? 10월의 끝자락, 노원구 청년 예술가들의 꿈을 키워줄 <예술확성기> 공연이 열렸다. 그들의 열정이 확성기를 타고 큰 파동으로 전해졌던 현장을 들여다보자. (자세히 보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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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 6회차: 눈으로 보는 음악 음악으로 보는 미술
누구에게나 예술을 사랑할 일상과 영감이 있다
올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인문학북콘서트가 벌써 마지막 회차를 맞이했다. 인문학북콘서트 6회차는 전시해설가 김찬용과 재즈 아티스트 신현필X고희안, 그리고 허희 문학평론가와 함께했다. 미술과 재즈에 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아름다운 재즈 선율까지 더해져 모두에게 더없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 김유림(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노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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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페라 <빛 아이, 어둠 아이>
음악을 듣고 극을 보며 환경을 생각하다
환경오페라는 무엇일까. 공연과 여행은 모름지기 관람 전과 떠나기 전이 제일 설레며 온갖 기대와 환상에 들떠있지 않은가. 음악과 환경을 연결하게 하다니 어떤 방식일까 궁금한 마음을 가득 안고 노원어린이극장을 찾았다. 공연 관람이 끝나고 아이와 수다삼매경에 빠질만큼 흥미로운 공연이었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 박미나(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노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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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동 기반 사업가 '로컬랩 커뮤니티' 대표 김동환
공간과 사람을 잇는 로컬랩
공간을 만들어 지역 사람들과 나누고, 또 지역 내 공간들을 사람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로컬랩. 이제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는, 다목적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 문화진흥팀 사진 로컬랩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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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는 노원 구민들이 직접 써내려가는 노원의 지역문화, 생활문화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지역문화와 생활문화가 격월로 연재됩니다)
🤍 지역문화_노원문화PD 2기 / 문화공간 체험기
🤍 생활문화_생활문화동아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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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왓수다 문화PD 공릉권역 <노원에서미술하는사람들> 프로젝트
노원에서 미술 커뮤니티의 첫발을 내딛어 보다
노원문화재단에서 문화 PD2기에 공릉권역으로 참여하게 되어 <노원에서미술하는사람들>(아래 노미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노미사>프로젝트는 노원 지역을 기반으로 한 미술 관련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미술 관련 종사자, 미술애호가들 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약 1년여간 진행한 <노미사>프로젝트는 개인적으로 중요한 경험이었다. 덕분에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었고 본격적인 기획자로서의 경험도 선사해주었다. 지금부터 다시 프로젝트에 시작부터 꼼꼼히 떠올려 보며 천천히 한번 글을 작성해 볼까 한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 유신성(노원문화PD 2기) 사진 노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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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개의 서울 노원왓수다 문화PD 월계권역 <문화로(路)! 월계로(路)!> 프로젝트
석계역광장, ‘석계역 문화공원’으로 거듭나다
으슥하고 담배꽁초가 널려 있어 우범지대로 불리던 광장이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바로 지역 주민들의 쉼터이자 월계15경 중 하나인 석계역 문화공원이다. 이번 <문화로(路)! 월계로(路)!> 프로젝트는 바로 이 ‘석계역 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 장혜경, 김현숙 (노원문화PD 2기) 사진 노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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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노원놀이터 : 소중한 사람과 귀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파티 공간
BYE 2022 HI 2023, 마무리도 시작도 우리 노원에서
“아니 벌써?” 벌써 2022년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올 한해 일 년은 꽤 만족스럽기도 또는 정말 아쉽기도 하다. 가족과 친구 그리고 지인과 함께 의미 있게 연말을 마무리하고 기대 가득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는 노원구 모임 공간들을 소개한다. (자세히 보기 Click!)
글·사진 이현주 (노원문화PD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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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을 읽다, 사람을 잇다!" 노원휴먼라이브러리의 사람책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합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사람책빵 만나는 시간! 이번 달은 33년 외교관을 정년퇴임하고 멘토, 마을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오윤영 휴먼북님을 이달의 휴먼북으로 선정하여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노원휴먼라이브러리 팟빵 채널 <사람책빵>에서 만나보세요! (자세히 보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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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기획 전시는 불암도서관의 '판타지에 물들다'입니다. 여러분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달의 기획전시, '판타지에 물들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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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개의 서울 노원왓수다 문화PD 월계권역 <문화로(路)! 월계로(路)!> 프로젝트
책으로 서로를 쓰다듬어 주며
노원형 독서공동체 지원사업인 ‘책모모’는 올해로 2년 차가 되었다. 사업으로 따지자면 아직 꼬꼬마지만 그 영향력과 파급력은 꽤 긍정적이다. 필자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책모모로 책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있다. 책모모 공동체 중에는 한 가지 주제나 장르의 책으로 모임을 진행해가는 곳도 있었다. 이번에 만나게 된 ‘쓰담쓰담’ 역시 마찬가지. 마음 치유를 테마로 잡은 이들은 그렇지만 다양한 장르를 풍부하게 읽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을 확장해가고 있었다. 지친 당신의 마음까지 위로해 주고 싶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자세히 보기 Click!)
글 전은진(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쓰담쓰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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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웹진 <노원아띠>는 재단과 노원구의 문화소식을 전하는 웹진입니다.
노원의 소식을 생생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2020년 12월부터 노원문화재단과 노원구립도서관이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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