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올여름도 아띠와 함께😉 폭우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계절, 여름. 갑작스레 내리는 비에 발이 묶이고, 불쾌지수를 더하는 더위에 숨이 턱 막혀도 '예술'은 우리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늘 우리 곁에 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노원구 내에서 즐길 거리는 충분하다. 생활문화동아리의 공연과 전시를 보며, 그리고 시내 곳곳에 자리한 공방에서 나를 위한 시간을 언제든 즐길 수도 있다. 이번 여름엔 근처 공연장으로, 전시회장으로 피서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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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생활문화인과 동아리의 활성화를 지원해 교류와 협력을 돕는 노원문화재단의 '노원생활문화이야기'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일상 속에 녹아 든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만큼, 생활문화인들의 공연도 11월까지 노원 곳곳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글 · 사진 문화진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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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뜨거운 여름을 준비하듯 습한 공기와 함께 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 무더위가 찾아오면 상반기가 지나고 하반기가 시작되었음을 짐작한다. 한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면 고즈넉한 가을이 오고, 또 새하얀 겨울이 찾아온다. 다채로운 계절들과 함께 어린이극장에서 만나보게 될 하반기 기획공연은 어떤 색깔들로 펼쳐질까?
글·사진 공연전시부(노원어린이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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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동천을 뒤로 한 야외무대에서 여름밤의 끈적끈적하고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버스킹 드럼, 오보에 연주, 클래식 기타 듀오 연주, 창작국악을 만끽했다. 손바닥 얼얼하게 손뼉 치며 웃기도 하고 추임새도 넣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글·사진 박미나(노원아띠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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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의 시작을 알리듯 물기 어린 바람이 불던 6월의 어느 금요일 밤,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특유의 끈적함을 날려줄 청량한 공연이 열렸다. 뮤직테이너 송사비가 들려주는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이야기, <클래식 음악야화>로 여름밤 호화로운 여행을 떠났다.
글 전은진(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공연전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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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현실이 아닌 가상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동화 속 이야기일 줄만 알았던 가상의 세계는 이제 영역을 넓혀 현실에서 쉽게 접속이 가능한 것이 되었다. <원더버스의 앨리스> 전시와 워크숍에서는 VR, AR을 통해 익숙한 우리 동네를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해보았다.
글·사진 김유림(노원아띠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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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페인팅, 드로잉 등 매체를 넘나 들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작가 신지언. 내면의 스토리를 발화시켜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그의 작품은 종잡을 수 없다. 그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이유다.
글 문화진흥팀 사진 신지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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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은 누군가에게 그저 진지한 숙제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음악을 재밌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음악은 즐기는 거거든요. 재밌고, 앞으로도 재밌어야 하는 것. 그게 저에게 음악이 가지는 의미예요.”
글·사진 정의연(노원아띠 기자단) 자료 제공 심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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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는 노원 구민들이 직접 써내려가는 노원의 지역문화, 생활문화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지역문화와 생활문화가 격월로 연재됩니다)
🤍 지역문화_노원문화PD 2기 / 문화공간 체험기
🤍 생활문화_생활문화동아리 인터뷰 / 똑똑, 노원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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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도 열정을 잠재울 수 없는 동아리가 있다. 서울의 의미 있는 공간들을 그림으로 담는 시각예술 동아리 ‘스케치여행’이다. 상계예술마당에서 열린 ‘스케치여행’의 이번 전시에는 동아리 회원들의 감성과 열정이 하나하나 담겨 있었다. 동아리 활동 하나하나가 의미 있는 선물이었다는 ‘스케치여행’을 만나봤다.
글 이현주(노원문화PD 1기) 사진 스케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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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절반이 지나고 7월이 찾아왔다.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에 지쳤다면 7월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복잡한 생각 없이 몰입하여 힐링할 수 있는 공방을 만나보시길 추천 드린다. 선생님에 말씀에 따라 손을 열심히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몸도 마음도 조금은 활력을 얻은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글·사진 이진숙 (노원문화PD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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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우주천문과학관은 2017년 노원우주학교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2021년 3월 전시체험물 확충 및 내부 시설 리모델링을 했고, 이번 6월 22일 5주년이 되었다. 작년 9월 16일부터 11월 1일까지 노원천문우주과학관 바로 뒤에 있는 중계그린 공원에서 ‘빛 공해로 사라지는 모두의 별빛’ 전시회도 개최해 노원구민의 과학 교양 증진과 과학문화 체험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글·사진 김윤지(노원아띠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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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을 읽다, 사람을 잇다!’ 노원휴먼라이브러리에서는 사람책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팟빵 채널 <사람책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사람책빵 만나는 시간! 이번달은 노원의 마을활동가 이현주 휴먼북님을 이달의 휴먼북으로 선정하여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노원휴먼라이브러리 팟빵 채널 <사람책빵>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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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기획 전시는 월계도서관 '노원구 한 책 읽기 후보로 사라지기엔 아까워!' 입니다.
6월에 2022 노원구 한 책 읽기 주제와 도서가 선정되었습니다.
노원구민의 온/오프라인 투표로 선정된 주제는 '변화 속 서로 챙김 : 가족'입니다 :)
이번 기획전시는 노원구 한 책도서로 선정되진 못했지만 아깝게 떨어진 가치있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노원구립도서관에서 노원구 한 책읽기 도서와 함께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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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도서관 ‘애들아, 도서관에서 놀자’
상계도서관에서 여름방학 기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전국도서관 여름독서교실과 연계하여 ‘애들아, 도서관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상계도서관의 노원독서교실 선생님, 상주작가, 그리고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서로 생각을 나누는 독서활동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기간) 7.25.(월) 13:00~17:00 / 7.26.(화) ~ 28.(목) 10:00~11:30 장소 상계도서관 4층 동아리방 대상 초등 4~6학년 12명 신청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 ( https://www.nowonlib.kr/)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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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6일은 일제강점기 임시정부의 주석을 지낸 백범 김구 선생의 서거 73주기였다.
김구 선생이 서거한 지 70여 년이 지난 오늘, 그가 꿈꾸던 세상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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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웹진 <노원아띠>는 재단과 노원구의 문화소식을 전하는 웹진입니다.
노원의 소식을 생생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2020년 12월부터 노원문화재단과 노원구립도서관이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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