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문화 피서' 어떠세요?😎
어른들은 여름 휴가로, 어린이들은 여름 방학으로 한 템포 쉬어가는 타이밍인 8월. 우리에게 주어진 짧은 해방을 허투루 보낼 순 없다.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피아니트스트 다니엘 린데만의 피아노 선율로 음악에 빠져보고, 현대미술 거장들의 전시로 눈호강하고 싶다면 이번 노원아띠 8월호를 꼼꼼히 정독해보자.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빠질 수 없다.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어린이극장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즐겨보시길. 글 문화진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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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에도 노원문화재단에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마련했다. 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은 8월 12일부터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이제 막 피어나는 신진작가들의 작품은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사진 문화진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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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은 직장인들의 여름 휴가와 어린이들의 여름 방학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노원문화재단의 스테디셀러 공연 '브런치 콘서트'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와따가따 가족극장'을 소개한다.
글·사진 문화진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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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개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공간은 어디일까? 아마도 작가가 생각하고, 작품을 만드는 공간인 ‘작업실’일 것이다. 이번에 노원문화재단에서 진행한 <한 평의 작업실>은 전시 제목만큼이나 각기 다른 이끌림과 매력, 이야기를 가진 작가들의 개성을 잘 드러낸 ‘작업실’ 같은 공간이었다.
글 박미나(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노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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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만의 브랜드 '춘하추동',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세상. 인생과 역사도 그렇듯 사계로 흐른다. 우리의 소리 멋과 맛은 때로 농익은 장맛에서도 느껴지지만, 비류직하의 폭포성이나 어깃장 나는 파리한 벼리질에도 나온다. 7월 14일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친 ‘춘하추동-영랑태평’은 이전 국악공연과 다른 어깃장으로 판을 뒤집은 파란이었다.
글 김태균(음악평론가) 사진 노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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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알찬 공간에서 꽃을 주제로 다양한 주제의 다양한 빛깔의 작품들이 모였다. 김연, 이물질, 박선하, 킴비 네 명의 작가가 모여 만든 김이박 스튜디오의 전시였다. 조금 일찍 찾은 전시장에서는 김연, 박선하, 킴비 작가가 전시 준비 마무리를 하고 있었다. 전시장 한가운데는 그림 말고도 네 명의 작가가 각자의 개성으로 표현한 설치물이 놓여 있었다. 떨어진 꽃잎이 그려진 거울, 귀엽게 흔들리고 있는 동화 속 꽃과 풀, 붕괴하는 건축물과 화로 표현한 꽃 캔버스들. 운 좋게도 작가님들의 설명으로 작품을 누구보다 다정하고 풍부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연대하며 성장하는 그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글 전은진(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전은진, 노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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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은 이번 여름 아주 핫한 아티스트 세 명의 각기 다른 콘서트를 기획했다. 7월 20일 11시 그 첫 번째 무대에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가 올랐다. 8월 3일에는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윤한, 8월 17일에는 비정상회담에서 유명해진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린데만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글 김윤지(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노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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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는 1924년에 작시·작곡된 윤극영의 ‘반달’이다. 더불어 우리나라 창작동요역사도 2024년이면 100년이 된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어렸을 적부터 이 땅의 어린이들은 창작동요와 함께 상상하고 이상을 꿈꾼 셈이다. 우리민족 100년의 굴곡진 근현대사를 함께 숨 쉰 동요들로 꾸민 아카펠라 음악극 <이야기극장 100년의 동요>가 6월 25~26일 이틀간 노원어린이극장에서 관객을 맞았다.
글 황승경(연극평론가) 사진 노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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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전공생들에게 현실은 차가웠다. 사회에선 이들이 모두 '국악 전공자' 타이틀로 살아가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다 마음 맞는 이들이 모여 현실적인 사정을 나누다 시작하게 됐다는 '더나린'. 국악에 대한 애정으로 뭉쳐, 국악을 통해 일상 속의 울림을 전하고 싶다는 더나린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글 문화진흥팀 사진 더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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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는 노원 구민들이 직접 써내려가는 노원의 지역문화, 생활문화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지역문화와 생활문화가 격월로 연재됩니다)
🤍 지역문화_노원문화PD 2기 / 문화공간 체험기
🤍 생활문화_생활문화동아리 인터뷰 / 똑똑, 노원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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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3일 토요일 경춘선 숲길 방문자센터 앞 잔디밭 공원에서 2022 노원왓수다 N개의 서울 프로젝트 하계권역 <우리동네 새활용 프로젝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플로깅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며 그간의 일들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글 양우민, 김건식 (노원문화 PD 2기) 사진 노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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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촌은 60년대에 철거민들이 삶을 영위할 곳을 찾아 불암산 한 자락에 형성된 촌락이다. 80년대에는 공장 부지와 같은 역할을 하여,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이주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어제나 오늘이나 치열했던 삶의 터전이다. 필자는 2022년 현재를 조금 더 들여다본다. 지금의 희망촌은 어느 날 갑자기 ‘쿵!’ 소리가 나며 빈 쪽방이 무너져 내리는 마을이 되었다. 또한 재개발에 대한 논쟁이 다년간 수그러지지 않은 채, 떠날 사람들은 떠나버렸다. 그런데도 남아있는 거주자들은 비어있다는 불안과 이웃이 존재한다는 희망, 그 사이에서 또 하루를 살아내고 있다. 아직도 마을을 떠나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의 내면에는 무엇이 자리 잡고 있는가? 그들은 희망촌에서 어떠한 존재이며, 희망촌이라는 마을에 대해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궁극적으로, 그들이 생각하는 희망이란 무엇인가?
글‧사진 조혜인(노원문화PD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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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는 어쩌면 가장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영상이 아닐까? 브이로그 제작 교육을 통해 나만의 스타일대로 영상을 완성해본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브이로그에 도전하는 이에게 주는 팁도 함께!
글 김유림(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노원마을미디어지원센터,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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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빨리 찾아온 무더위와 길어진 장마, 그리고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폭우로 몸도 마음도 지치는 계절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달콤한 방학과 휴가가 기다리고 있다. 8월, 노원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노원 가족 나들이 공간을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
글·사진 이현주 (노원문화PD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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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을 읽다, 사람을 잇다!’ 노원휴먼라이브러리에서는 사람책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팟빵 채널 <사람책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사람책빵 만나는 시간! 이번달은 노원구청의 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선경 휴먼북님을 이달의 휴먼북으로 선정하여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노원휴먼라이브러리 팟빵 채널 <사람책빵>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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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 더위를 책임져 줄 ㅇㅇ을 찾아보자~~
이달의 기획 전시는 노원중앙도서관의 ‘Check, 책 여름을 부탁해~’입니다
노원중앙도서관에서는 여름에 관련한 도서와 비도서, 기사정보를 제공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여름은 어떤 맛일까요? 모자어린이열람실에서 나만의 여름맛을, 찾아보세요.
종합자료실에서는 여름에 어울리는 재료를 골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재료의 산책: 여름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다양한 전시도서와 자료들을 만나보세요.
● 전시 기간 : 2022.07.01.~ 09.30
● 전시 장소 : 노원중앙도서관 각 자료실과 열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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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7월, 그림책을 읽으려 성인 서른여 명이 모였다. 이현아 선생님과 함께하는 그림책 특강 ‘나랑 책 읽지 않을래?’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두 아이의 엄마부터 손주와의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할머니까지 다양한 분들이 참여한 그림책 특강을 살펴보자.
글 정의연(노원아띠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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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도서관에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관계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합니다. 역사 전문가인 류한수 상명대학교 교수와 함께 하는 이번 강연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의 이유를 정확하고 생생하게 설명합니다. 또한, 타국에서 벌어지는 전쟁이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과 앞으로 우리 가 해야될 일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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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노원구 한 책 읽기 주제 ‘가족’을 책과 영화로 함께 만나보는 시간 <남매의 여름밤> 영화를 보고 감독과 함께 '가족'을 이야기해요. 이후 소모임을 통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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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의 부담이 줄어들고 생활이 안정기에 접어든 중년층이나 생활전선에서 은퇴하여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혹은 동아리를 구성하여 활발하게 예술 활동을 하며 자기 삶을 행복하게 가꾸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이 이제는 흔하고 자연스러운 시대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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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노원탈축제 <탈퍼레이드>&<탈패션쇼> 경연 참가팀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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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노원탈축제 개막공연 <구민합창단>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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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 ‘내가 사는 또 다른 세상, 노원!’ 참여 학생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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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웹진 <노원아띠>는 재단과 노원구의 문화소식을 전하는 웹진입니다.
노원의 소식을 생생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2020년 12월부터 노원문화재단과 노원구립도서관이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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