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새해 소원은 비셨나요😊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의 끝은 양력으로, 반대로 한 해의 시작은 음력으로 쇤다는 말이 있다. 크리스마스를 보낸 12월 말부터 설 연휴가 오기 전까지 주어진 시간의 공백 속에서 우리는 아쉬웠던 일과 속상했던 과거를 한 켠에 접어두고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다짐으로 언제 해도 설레는 소망을 써내려간다.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癸卯年)을 맞아 노원에는 어떤 새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건 아마 노원 곳곳에서 우리들이 작게 적어 놓은 소원들이 이루어지는 모습일 것이다.
글 전은진(노원아띠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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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재 신임 이사장 인터뷰
"주민과 함께 노원의 문화를 만드는 재단을 꿈꿔봅니다"
2019년 문화재단이 설립되며 노원은 유례없던 알록달록한 세상이 펼쳐졌다. ‘문화예술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 노원’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지역 곳곳에서 다채롭고 풍요로운 문화 활동들이 이어진 것이다. 5년차를 맞은 재단의 앞에 주어진 과제는 무엇일까. 새해를 맞이하며 노원에서의 첫발을 내딛은 강원재 이사장에게 직접 물었다. 그가 꿈꾸는 노원의 문화예술은 어떤 모양일까. (기사 전문 보러가기)
글 전은진(노원아띠 PM) 사진 노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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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아띠 기자단 Interview
2023년 노원아띠 기자단은 앞으로 1년 간 노원구 곳곳의 문화 소식을 직접 경험한 후 기사로 소식을 전해줄 예정입니다. 4명의 열정 넘치는 노원아띠 기자단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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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더 넓은 이야기를 담아내는 창작자를 꿈꾸는
김윤지 기자
글 손혜리(노원아띠 기자단)
재미와 의미 있는 이야기를 지향하는 창작자, 김윤지입니다.
올해로 노원아띠 기자 4년 차입니다. 노원아띠는 계속
지원할 만큼 애착 가는 활동이에요. 제가 쓰는 다른 글보다
성실하고 진솔하게 작성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사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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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목표는 바뀌어도 꿈은 바뀌지 않는, 문준영 기자
글 조혜인(노원아띠 기자단)
제가 쓴 책에 파묻히면서 살아가는 게 꿈인 글쟁이랍니다.
목표는 바뀌어도 꿈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꿈은 여전히 글 잘 쓰는 작가지만, 목표는 조금 바뀌었습니다.
오랫동안 남을 노원의 문화예술을 가능한 많은 분께
알려드리고, 저도 많은 것들을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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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리
에너제틱한 청년예술인, 손혜리
글 김윤지(노원아띠 기자단)
노원구에서 전통예술인으로 활동한 지 2년 정도 되었어요!
14살 때부터 사물놀이를 취미로 시작했고, 현재는 전통예술을 업으로 삼아 대학에서 전공하고 있습니다.
기자단으로서 노원구의 문화예술과 각종 축제, 공연을
예술인의 시각에서 조금 더 전문성 있게 소개하고 싶어요.
(기사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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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인
노원 신입이 노원 토박이 조혜인 기자에게 묻다
글 문준영(노원아띠 기자단)
저는 저를 ‘!(느낌표)와 ?(물음표)’라고 말하고 싶어요.
느낌표는 행동하게 만드는 동기부여예요. 저는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작은 거라도 동기부여가 반드시 되어야 하는 사람이에요. 물음표는, 저는 ‘왜?’가 많은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저 자신에게도 ‘왜?’라고 자주 물어보고요. 세상으로 물음표를 던질 때는 ‘함께 살 수 있는’ 물음표를 던지려고 노력해요.
이 물음표가 누군가에게 유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기사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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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는 노원 구민들이 직접 써내려가는 노원의 지역문화, 생활문화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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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
노원에서 할 수 있는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
이상기후로 세계 곳곳에는 50도의 가까운 폭염과 폭우, 홍수, 대규모 산불 등으로 인한 재난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기후변화’가 아닌 ‘기후위기’를 맞고 있는 지구. 이제는 환경에 관한 관심을 넘어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해결방안,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각과 실천이 중요한 시기이다. 지구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띠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에서는 노원구에서 우리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려고 한다. 다행히 노원구는 노원에코센터, 중랑천환경센터 등 환경 관련 기관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펼치는 다양한 활동들을 노원에코센터, 중랑천환경센터를 중심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10회에 걸쳐 소개한다.
글 이진숙(노원문화PD 1기), 이현주(노원문화PD 1기) 사진 노원에코센터, 중랑천환경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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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웹진 <노원아띠>는 재단과 노원구의 문화소식을 전하는 웹진입니다.
노원의 소식을 생생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2020년 12월부터 노원문화재단과 노원구립도서관이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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