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이 제안하는 여름방학 문화생활!
무겁게 내리던 비도 그치고 태양이 이글이글 세상을 익히는 8월이 왔다. 무엇보다 신나는 여름방학이 한창인 때. 아이들은 흐르는 땀에도 굴하지 않고 뛰어다니며 알록달록한 추억을 그려나간다.
여름방학에 맞춰 노원에서도 어린이 그리고 새로운 체험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21세기 가장 핫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전시부터 AR과 게임으로 직접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는 체험 전시, 그리고 두 가지 인형극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공연까지! 다채로운 문화생활과 함께 이 여름으로 풍덩! 다이빙해보자.
글 전은진(노원아띠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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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그것 참 좋타!>와 <더 미러>
여름방학 신나는 공연과 함께 참 좋타!
노원어린이극장의 작품들이 점차 다양하고 풍부해진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특별한 공연 두 가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세계적으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만큼 알찬 여름방학을 보장한다. (기사 전문 보러가기)
글 전은진(노원아띠 PM) 사진 극단 문(門), 페이퍼문 인형극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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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튜디오 비아크래프트 인터뷰
풍경에 담아낸 기찻길의 구름과 새소리
풍경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건 대부분 자연의 경치일 것이다. 최근 개최된 <애브리띵 굿즈> 공모전에서는 경춘선숲길 기찻길의 풍경을 소리로 담아낸 다른 의미의 ‘풍경’이 노원문화재단의 대표 굿즈로 선정됐다. 처마 끝에 다는 작은 종인 풍경은, 바람이 불 때마다 흔들리며 영롱한 소리를 낸다. 굿즈 하나에 소리와 운치를 모두 담아낸 이가 누구일까? 디자인 스튜디오 비아크래프트를 만나보았다. (기사 전문 보러가기)
글 전은진(노원아띠 PM) 사진 비아크래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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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노원문화재단 기획전시 <해외블루칩 작가>
21세기 미술시장 탐험
세계 미술시장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유수의 작가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올해도 찾아온 <해외블루칩 작가>가 바로 그것. 이번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작가들의 작품을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기사 전문 보러가기)
글·사진 전은진(노원아띠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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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숲길 갤러리 <바다와 요나 그리고 너의 시간>
바다와 나, 게임과 함께 즐기는 해양전시 체험
무더위에 지친 이 여름, 이름만 들어도 시원한 전시가 찾아왔다. 바다 속의 비밀 같은 이야기를 펼쳐놓는 요나. 하지만 마냥 즐거운 이야기는 아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그 속을 유영하는 고래를 지키기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작은 전시장에는 다채롭게 전시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었다. 우리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는 요나와 함께 바다로 떠나보자. (기사 전문 보러가기)
글·사진 전은진(노원아띠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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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에서 열린 이색적인 아프리카 현대 회화 전시
아프리카의 행복한 작가와 그림 그리고 노원
아프리카와 현대 회화. 낯설고 익숙한 단어들이 조합된 이번 전시 <아프리카 현대 회화>는 노원문화재단의 주최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아프리카의 그림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천진난만함, 화려한 색감 그리고 행복이다. 그 기대를 모두 충족할 만큼 다양한 아프리카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장을 채웠다. (기사 전문 보러가기)
글·사진 문준영(노원아띠 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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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X춘천인형극제X고창문화의전당X극단마루한 <우리집에 괴물이 산다>
괴물이 나를 괴롭혀도, 나비가 되어 날아갈거야!
“나도 나비가 될 수 있을까?” 아인이는 팔, 다리, 두 눈을 괴물에게 빼앗겼지만, 자신이 애벌레가 된 것을 좋아한다. 아인이는 나비가 되기를 꿈꾼다. 지금은 비록 조그마한 애벌레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아름답게 날개를 펴 성장해나갈 자신을 꿈꾼다. 이러한 아인이의 꿈 뒤편에, 아인이의 집이 있다. 그 집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 (기사 전문 보러가기)
글 조혜인(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노원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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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는 노원 구민들이 직접 써내려가는 노원의 지역문화, 생활문화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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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서양화‧유리화의 조합, ‘힐링킴즈’ 세 작가를 만나다.
자연에서 힘을 얻다, 문화공간 정담에서 열리는 힐링킴즈의 전시회
노원문화재단의 생활문화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월 1일부터 5일까지 문화공간 정담에서 열리는 <Healing Story in Nowon>의 작가들을 만났다. 김유경, 김지혜, 김태희(가나다순) 세 작가는 각각 동양화, 유리화, 서양화 전공이다. 하지만 노원을 잘 알고, 노원의 자연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폭우와 폭염으로 힘들었던 7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힐링킴즈 세 작가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 전문 보러가기)
글 김윤지(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김윤지, 힐링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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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 노원에코센터 야간 곤충 탐험
노원에코센터에서 만나는 ‘한여름 밤의 꿈’
이른 폭우와 폭염이 찾아온 탓에 열대야로 벌써 밤잠을 이루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과 짜릿한 냉수 마찰 그리고 한여름보다 더 뜨겁게 구애를 알리는 매미 소리가 여름을 제대로 지낼 수 있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뜨거운 도심 속 열대야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 노원에코센터의 ‘한여름 밤의 꿈’을 만나고 왔다. (기사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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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가 대신 다녀올게] 서울청년센터 ‘노원오랑’과 청년일자리센터 ‘내일’
노원구 청년의 '내일’을 만나다
노원구에는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 총 7개 대학이 소재하고 있으며, 청년 인구가 13만5000여 명으로 구 전체 인구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노원구에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도 꽤 많이 조성되어 있다. 이번 노원아띠에서는 ‘청년의 오늘을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의 청년을 만나는 ‘노원오랑’과 ‘청년의 내일’을 돕는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을 만나본다. (기사 전문 보러가기)
글 손혜리(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노원오랑, 청년내일, 손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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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기획 전시 - 화랑도서관 '도서관에서 건강해야GYM'
건강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예나 지금이나 뜨거운 것 같습니다. 화랑도서관 사서들은 각 자료실에서 몸, 마음, 식습관, 운동법 등 건강 관련 도서들을 살피며 탐구했습니다. 어린이실 야외정원에 친구들이 뛰놀 수 있는 줄넘기, 미로 같은 서가를 여행하며 작은 용기와 설렘을 줄 맨발걷기의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어린이서와 일반서로 같이 보는 '건강' 도서 읽고, 이번 여름도 도서관에서 건강해GYM세요! (기사 전문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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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 노원만의 색을 찾을 것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가 지역과의 협력·상생을 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자치기구, 상계중앙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원의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구민·청년·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을 통해 노원의 문화예술 수준을 높이고, 노원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겠다는 취지다. (기사 전문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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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Nowon Street Festival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
2023.10.07(토) ~ 2023.10.0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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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웹진 <노원아띠>는 재단과 노원구의 문화소식을 전하는 웹진입니다.
노원의 소식을 생생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2020년 12월부터 노원문화재단과 노원구립도서관이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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