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주는 일을 하지 마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줘라."
성인 연간 평균 독서량은 7.2권
현대 사회는 인터넷 검색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책과 점차 멀어지고 있다.
더군다나 책 내용을 한 번에 정리해주는 영상이 나오면서 손에 책이 닿는 순간조차 드물어졌다.
책으로 우리 동네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불암책방’이 중계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주민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책으로 함께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불암책방’ 이재윤 대표를 만나보았다.
요즘 일상에서 벗어나 해방감을 느낌과 동시에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답사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날로 늘고 있다. 유적의 경우 유산의 보존뿐만 아니라, 주변의 자연경관과 산책길이 잘 정비되어 있기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힐링을 선사한다.
노원에서 쉽게 산책하고 돌아볼 수 있는 문화유산을 다녀왔다. 동네 문화유산 길잡이가 되어줄 ‘노원에서 만나는 문화유산 탐방 이야기’ 그 첫 번째 유산을 소개한다.
노원문화재단이 발행하는 웹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