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던 7월, 비와 더위를 피하느라 분주한 발걸음으로 가득했던 여름. 노원문화재단은 여름 동안 가을에 찾아올 축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민들과 준비가 한창이다. 열매처럼 주렁주렁 열릴 결실을 위해 달려가는 중!
그래도 이 여름 더위를 잊게 해줄 공연과 전시도 꾸준히 열리고 있다. 와톤 정기 후원 회원이라면, 올해도 찾아온 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의 선예매 기회도 잡을 수 있다. 이번 달과 다음 달에는 내 이야기로 아띠를 채울 수 있는 기회 '에세이 공모'도 받고 있으니 모두모두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