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문화예술은 향유만 했던 과거의 방식과 달리 일반 시민이나 관심 있는 사람들이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내가 직접 고르고 후원한 예술 작품이나 전시, 공연이 성공적으로 펼쳐지는 모습을 보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과 뿌듯함으로 다가온다. 새로운 문화예술 향유와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노원문화재단의 와튼 크라우드 펀딩을 주목해보자.

글 전은진(노원아띠 PM) 사진 노원문화재단

봄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봄에는 자연스럽게 벚꽃 명소를 찾게 된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 유명해서 남들도 다 아는 벚꽃 명소에는 꽃보다 사람이 더 많다. 지금 소개할 당현천 벚꽃길은 방문해 온 10여 년 동안 한결같이 여유롭게 봄을 느낄 수 있던 곳이다.

개나리 3월 28일, 진달래 3월 29일, 벚꽃 4월 3일. 올해 서울 봄꽃 개화 날짜이다. 아띠 4월호가 발행될 즈음이면 당현천에 봄이 가득 차 있을 것이니 꼭 방문해서 봄과 함께한 예쁜 사진 남기시길 바란다.

글·사진 나근영(노원아띠 기자단)

글 박주아(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노원문화재단·박주아

쓰레기나 잡동사니와 같이 버려진 것들로 새로운 세상을 열 수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완연한 봄이 온 지금, 소외된 것들에게 봄을 선물하는 오대호 작가의 작품을 맞이하러 경춘선숲길 갤러리로 향했다.

글·사진 이자현(노원아띠 기자단)

노원은 걷기 좋은 환경이 구축된 곳이다. 보행로 곳곳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해 걷고 싶은 길을 꾸몄고, 전체 구 면적의 62%를 차지하는 녹지를 활용해 권역별 산책길 조성에 공을 들였다. 무장애 데크길, 불암산 엘리베이터 전망대를 설치해 누구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건강도시가 되기 위해 걷고 싶은 도시 노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 동네 산책길, 걷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한다.

글 박미경(노원아띠 기자단) 사진 노원구청 제공

노원문화재단의 존재 이유와 역할: 그냥 사는 삶 말고 ‘인간답게 잘 사는 삶’을 위해.

글·사진 나근영(노원아띠 기자단)

글·사진·영상 김도희(노원아띠 기자단)

노원의 자랑 육군사관학교 내의 육군박물관해설사, 노원의 대표 공공미술축제 노원달빛산책의 달빛해설사, 노원의 문화와 역사를 전하는 노원문화원 문화관광해설사, 문화도시 노원 곳곳에서 해설사로 활동 중이신 한정자님을 아띠가 지금 만나러 갑니다.

글 이권화(문화PD 1기) 사진 이권화, 한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