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전은진(노원아띠 PM) 사진 노원문화재단

노원 북 페스티벌 '응, 가'에서 배우는 탄소중립

지난 4월,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가 열렸다. 탄소중립을 목적으로 북 페스티벌, 벼룩장터, 로컬 프리마켓, 자전거 문화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우리를 맞이했다. 지구온난화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축제였다. 많은 사람이 거리로 나왔다.

글·사진 김도희(노원아띠 기자단)

분홍색 철쭉이 만개했다. 불암산 철쭉동산은 작년보다 더욱 풍성하게 핀 철쭉으로 가득 찼다. 덩달아 꽃놀이하러 온 사람들의 인파도 엄청났다. 본지 기자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불암산 철쭉제를 찾아간 4월 중순의 주말에는 쌍방통행인 길들을 일방통행으로 걸어야 할 정도로 많은 방문객도 함께였다.

글·사진 박미경(노원아띠 기자단)

예술은 우리 삶에 빛과 의미를 더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예술가들은 자신의 창작물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고, 사회적 메시지를 발송하며,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시한다. 그러나 예술가로서의 길은 종종, 아니 매일 치열하게 도전적이며, 실험적 프로젝트에는 예산을 비롯한 현실적 문제에 부딪힌다.

글 김보은(정책기획부) 사진 노원문화재단

바야흐로 5월이 다가왔다. 5월의 시작을 알리는 어린이날이 임박하자 어린이가 있는 가정의 엄마, 아빠들의 분주함이 느껴진다. 이번 어린이날은 어디로 갈까? 무엇을 할까? 멀리 떠나보자니 막히는 차와 북적이는 인파에 이미 울렁이는 분들! 노원에 다 있으니 먼 곳으로 떠나지 말아요. 여기 노원에 다 있답니다.

글·사진 박주아(노원아띠 기자단)

글·사진 이자현(노원아띠 기자단)

노원구 문화 예술인 인터뷰 세 번째 주인공. 매일 당현천을 산책하며 ‘이야기’를 쓰는 사람, 소설가 최설. <소설 길>을 통해 노원구민을 소설가의 길로 인도하는 소설가 최설님을 아띠가 지금 만나러 갑니다.

글·사진 이현주(문화PD 1기)